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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과적 차 원천봉쇄, 달성군등 채취장에 컴퓨터망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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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구권 지역에서 골재 과적차량이 없어질지 주목된다.낙동강 골재를 판매하는 대구시 달성군을 비롯 경북 칠곡·고령·성주군등4개군은 내년초부터 전 골재 채취장에 컴퓨터망을 구축, 과적 골재차량 출입을 원천 봉쇄키로 했다.하빈면 봉촌리등 6개 골재 채취장에 군청 모뎀과 연결된 컴퓨터망을 설치,운영중인 달성군은 내년초 칠곡·고령·성주군과 협의, 전산망을 동시 가동키로 했다.

칠곡군은 4억5천만원을 들여 낙동강 8개 지구에 전산망을 설치,현재 시험가동 중에 있으며 선남면 소학리 채취장 전산망을 구축한 성주군은 내년초 2개소를 증설하게 된다. 또 고령군은 현재 2곳에서 내년초 6곳으로 시설을 확장할 예정이다.

컴퓨터망이 구축되면 지역내 30여개 레미콘 업체 골재차량들은 골재를 싣고 고정식 계중기를 통해 골재를 반출하게 되는데 과적의 경우 '되돌아 가라'는 음성지시를 받게된다.

또 골재채취장 입구마다 폐쇄회로를 설치, 출입차량을 군청에서 직접 확인, 골재와 관련된 각종 부조리와 불법사항을 적발하게 된다.달성군은 올초부터 골재 관련 전산망을 가동했으나 골재 매입자와 골재운반 차량들이 '과적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달성군 골재채취장을 기피하는현상이 나타나 무인 전산망을 구축하고도 활용을 못해 왔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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