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12일 李東馥선대위대변인과 尹炳浩부대변인을 동원, 신한국당의안정론과 3金청산 주장, 신한국당내의 대권도전론 등을 하나하나 반박, 자민련의 주공격목표를 신한국당으로 잡았음을 대내외에 천명한 듯한 인상.
李대변인은 이날 정치 경제 사회 안보불안 등 4不현상은 신한국당이 원내다수의석을 차지한 지난 3년동안의 일 이라며 신한국당의 안정론을 정면으로 통박한뒤 신한국당의 3金청산론은 金泳三대통령의 하야까지도 요구하는 것이냐 며金대통령을 제외한 兩金퇴진론이 형평성을 상실했다는 점을 강조.
尹부대변인도 忠淸도 출신인 신한국당의 李會昌선대위의장 대권후보감 발언과金宗鎬정책위의장의 대권도전시사 발언을 겨냥, 大權이 무슨 아무나 지나가다가 주어먹는 고사떡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라며 차라리 충청도를 방문하는 사람 모두에게 대권도전 선언을 시키는게 어떠냐 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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