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민련 "대권이 아무나 주워먹는 고사떡이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은 12일 李東馥선대위대변인과 尹炳浩부대변인을 동원, 신한국당의안정론과 3金청산 주장, 신한국당내의 대권도전론 등을 하나하나 반박, 자민련의 주공격목표를 신한국당으로 잡았음을 대내외에 천명한 듯한 인상.

李대변인은 이날 정치 경제 사회 안보불안 등 4不현상은 신한국당이 원내다수의석을 차지한 지난 3년동안의 일 이라며 신한국당의 안정론을 정면으로 통박한뒤 신한국당의 3金청산론은 金泳三대통령의 하야까지도 요구하는 것이냐 며金대통령을 제외한 兩金퇴진론이 형평성을 상실했다는 점을 강조.

尹부대변인도 忠淸도 출신인 신한국당의 李會昌선대위의장 대권후보감 발언과金宗鎬정책위의장의 대권도전시사 발언을 겨냥, 大權이 무슨 아무나 지나가다가 주어먹는 고사떡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라며 차라리 충청도를 방문하는 사람 모두에게 대권도전 선언을 시키는게 어떠냐 고 비아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