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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인위적 생명연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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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회 심포지엄서 김영기교수"경북대 김영기교수(철학)는 대한철학회가 1일 경북대에서 연 심포지엄에서 논문 기술시대의 생명윤리 발표를 통해 최근 우리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뇌사와 장기이식 문제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 문제를 언급, 주목을 끌었다.

자연 생태계의 모든 생물은 개체의 자연적인 죽음을 통해 개체를 희생하면서종의 계통과 생태계의 평형을 유지하는데 유독 인간만은 개체의 희생없이 종을유지하고 번영시키려고 든다 는 김교수는 과거 의료기술은 그야말로 인술이었고 인류의 평균수명 연장에 크게 이바지하였지만, 지구생태계가 지금과 같은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진 지금에 있어서도우리의 생활세계를 낯설고 삭막한 세계로 바꾸어놓는 의료기술의 발전이 계속추구돼야 할 것인가라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원시적 자연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고, 기술공학적 실천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위해서, 더이상 죽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나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지않고, 인위적인 안락사나 인위적인 생명의 연장을 동시에반대한다는 김교수는 자연친화적인 의료기술의 개발에 시선을 돌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 기술과 윤리 (고려대 임홍빈) 환경과 윤리 (연세대 김형철)현대 기술사회에서의 동양적 대응방안 (전남대 정병연)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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