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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 진입로 절개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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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교통두절"

[安東] 안동시 일직면 송리 일직고춧가루공장 인근 중앙고속도로 진입로절개지 토석 30여t이 붕괴돼 진입로 교통이 15일 오전 현재까지 이틀째 두절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절개지가 붕괴되자 안동시등에서 중장비를 동원, 낙석 제거작업을 하고 있으나주말부터 내린 비에 절개지 토석이 계속 도로변으로 흘러 내려 복구작업이 늦어지고 있다.안동시는 후속조치로 이곳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종전에 사용하던 송리~조탑리 구간 지방도로 우회 시키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진입로 개설당시 사고지점의 산을 절개하면서 경사면을 75도 각도로 매우 가파르게처리한데다 배수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장마철 계속된 비에 절개지 암벽 사이로 물이 스며들어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사고가 난 진입로는 연장 1.7㎞,폭 8m로 안동시가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95년 6월 착공, 지난 4월초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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