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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에끼스' 축협 상표사용 통제

◆가짜 축협마크를 단 흑염소 에끼스(진액)의 유통근절을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축협은 28일 일반 건강식품 회사들이 지역 축협으로부터 흑염소를 공급받아흑염소 에끼스 를 제조한 뒤 마치 축협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사례가 많음에 따라 제3자의 축협상표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또 지역 협동조합마다 각기 다른 흑염소 에끼스의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표기방법을 통일, 상자와 파우치에 이들 사항을 모두 표기해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經總, 고급인력정보센터 업무개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체 등에서 퇴직한 고급인력을 이들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와 연결해 주는 고급인력정보센터 를 경총회관 5층에 마련, 29일 개소식을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경총과 노동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이 센터는 중소기업청,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과 연계해 퇴직 고급인력 및 중견경력인력들로 인력풀을구성,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들의 일자리를 각 수요처와 연결해 주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美, WTO 패널설치 요구안해

◆미국은 지난 5월 세계무역기구(WTO)에 우리나라의 농산물 검사.검역제도를 제소, 지난 24일로 패널설치를 요구할 권리가 생겼으나 이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4일로 WTO제소에 따른 양자협상 시

한이 끝나 분쟁해결을 위한 패널설치를 요구할 권리를 확보했으나 이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국은 우리정부의 제도개선 약속에도 불구,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우리나라의 농산물 검사.검역제도를 WTO에 제소하고 우리정부에 대해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해줄 것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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