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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민영화 예정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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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재경원차관"

이환균(李桓均)재정경제원 차관은 2일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는 당초 방침대로 추진될 것이라고밝히고 다만 일부 규모가 큰 기업들은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차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가스공사의 경우는 공공적 성격이 강해민영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한국중공업이나 담배인삼공사와 같은 사기업적 성격이 강한 공기업들은 민영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다만 한국중공업은 사옥양도 소송이 걸려 있고 담배인삼공사는 경작자 문제가 해결돼야 할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이차관은 정부가 일단 공기업 민영화방침을 결정한 이상 이를 무기연기할 수는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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