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仁瑞씨 딸 파견

"정부 北제의 거부"

정부는 비전향장기수 출신 출소자인 김인서(金仁瑞.70)씨의 구급치료를 위해 의료진과 김씨의 두딸을 파견하겠다는 북한측의 제의를 거부키로 3일 방침을 정했다.

통일원 당국자는 김씨는 지금 광주시 동구에 소재하고 있는 빛고을 탕제원 에서 침술 등 한방치료를 받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태 라며 북한측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이를 거부키로 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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