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嵐淸 중국부총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방문계획 연기"

[북경] 중국과 일본의 조어도(釣魚島)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중국 정부는 11일 이남청(李嵐淸) 국무원 부총리의 일본방문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그러나 이부총리의 방일 연기는 빠듯한 국내 정치일정에 따른것이며 일본 우익단체의 조어도 상륙에 항의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다음달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세미나에 참석,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위한 외교노력을 전개할 예정이었다.

양국의 조어도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면서 이 부총리의 방일계획이 취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