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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발언권 없다'"

[北京.田東珪특파원] 중국은 조어도영유권분쟁과 관련 미국은 이에 대해 발언권이 없다 며 미국의 개입을 경고했다. 썬꿔팡(沈國放)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뉴스브리핑에서 미국이 조어도문제와 관련, 어느나라의 성명도 인정할수 없다 고 밝힌데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미국은 이에대해 발언권이 없다. 조어도문제와 관련 미국등 기타국가들이 중국의 주장에 대해 존중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썬대변인은 또 미국은 역사를 알지 못한다 면서 이에대해 잘생각해 봐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썬대변인은 일본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중대성을 인식해야 하며 일본정부가 우익인사들의 행동을 부추기는 활동을중단하지 않을 경우 문제는 더욱 엄중하고 복잡해질 것이라고 강도높게 경고했다. 그러나 썬대변인은 민간단체의 조어도부근에서의 시위계획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이에대한 신청을 받은 일이 없으며 이는 복잡한 문제이므로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썬대변인은 이날 조어도에 대한 중국의 주권소유원칙에는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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