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높이뛰기 스타 이진택(23.경북대)이 오는 1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열리는 96토토컵 슈퍼육상대회에 참가한다.
애틀랜타올림픽에서 8위를 마크했던 이진택은 최근 컨디션 호조를 보이며 자신의 한국기록(2.33m) 경신을 장담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 높이뛰기에는 하비에르 소토마요르(쿠바)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찰스 오스틴(미국)등 세계 정상급스타들이 출전한다.
한편 토토컵은 닛칸스포츠와 아사히신문 등이 공동 주최하는 권위있는 초청대회로 올해는 마이클 존슨(미국)과 세르게이 부브카(우크라이나), 왕준샤(중국)등세계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며, 특히 멀리뛰기 올림픽 4연패를 이룩한 칼루이스(미국)가 100m 고별레이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