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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가구당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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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백만원 증액"

정부는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국민주택기금지원 규모를 가구당 5백만원 늘리는 방안을마련중이다.

또 현재 전용면적 18평 이하 소형 임대아파트에만 지원되고 있는 국민주택기금을 18평 초과 중형평수의 임대아파트에도 지원키로 했다.

20일 재정경제원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임대주택산업 활성화와 주택건설업계의 자금난 완화 등을 위해 연내에 이런 방안들을 최종 확정,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이를 위해 재경원과 건교부는 내년에 운용할 국민주택기금 규모를 올해의 1조2천4백억원보다 2천억원 이상 늘려 1조4천5백억원 이상으로 확정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전용면적 18평 이하 공공임대주택에 가구당 지원되는 국민주택기금이 현재의 1천5백만~1천7백만원에서 2천만~2천2백만원으로 늘어나 주택건설업체들의 소형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비용부담이 크게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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