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산촌쌀 유기재배 시범단지 회원들은 19일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쌀품질평가회를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산촌 유기재배 시범단지는 논오리를 사육하면서 청정쌀을 생산하는 유기농법(본보 8월19일 지방판보도)으로 재배전부터 농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평가회 결과 10a당 3백50㎏의 벼수확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돼 일반영농법과 대등한 수준으로나타났다.
한편 구미시 농촌지도소 허대구 환경농업계장(50)은 유기재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짐에따라 내년엔 단체및 소비자와 사전계약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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