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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측 주장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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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관련 '잠수함 처리등 韓國정부에 달려'"

[워싱턴.孔薰義특파원] 미국정부는 한국에 상륙한 북한잠수함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었다는북한의 주장을 거부하고 잠수함과 승선자들의 처리는 전적으로 한국정부에 달려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북한에 의한 도발 이라고다시한번 분명히 못박고 우리는 문제의 잠수함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한국해안으로 떠내려갔다는 북한의 주장을 거부한다 고 말했다.

이어 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측의 잠수함, 승선자 및 사체 송환 요구에 대해 이 처리는 전적으로 한국정부가 알아서 할 문제 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이 밝힌것과 같이 이번 사건은 군사적 도발이며, 미정부는 북한이 이같은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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