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잎담배 수매가가 4년째 동결되자 재배농가들은 물가 상승으로 적자를 겪고있다며 수매가20%% 인상을 주장하며 수매 거부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예천엽연초생산조합의 경우 올해 1천23경작농가는 2천3백70t의 잎담배를 생산, 1백50억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인데 수매를 10여일 앞둔 현재 한국담배인삼공사측이 올 잎담배 수매가를 지난해와똑같이 동결할 계획이어서 반발하고 있다.
예천군 보문면 김모씨(62)등 잎담배 재배농민들은 오는 10월7일부터 들어가는 수매에서 20% 인상이 안될 경우 수매를 거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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