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 1호팀 쌍방울 트라이가 제51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광운대를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2년만의 정상복귀를 노리는 쌍방울은 1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97동계U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해벌어진 이 대회 풀리그 첫경기에서 광운대를 접전 끝에 4대2로 이겼다.
경희대도 박종필(2골 1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3피리어드 막판 연속골로 맹추격한 고려대를3대2로 간신히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첫날 전적
쌍방울 4-2 광운대
(1승) (1-0 2-2 1-0) (1패)
경희대 3-2 고려대
(1승) (1-0 1-0 1-2) (1패)
만도위니아 5-5 연세대
(1무) (1-1 3-2 1-2)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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