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 아바바] 아프리카단결기구(OAU)는 10만 규모의 아프리카위기대응군(ACRF)을 창설하자는 미국의 제의에 대해 10일 원칙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탄자니아 출신의 살림 아메드 살림 OAU 사무총장은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동참한 가운데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린 OAU 회동에서 아프리카
의 자위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지지한다 고 말했다.
살림 총장은 그러나 이 계획과 관련해 내용이 보다 구체화돼야 하며 더 많은협의가 이뤄져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날 회동에서 앞서 순수한 현지 병력으로 충원되는 ACRF
를 창설해 브룬디 유혈 사태와 같은 역내 내전을 진정시키는데 투입하는 것이필요하다며 ACRF 창설을 공식 제의했다.
관측통들은 미국이 아프리카 내전에 더 이상 직접 개입하는 것이 힘들어졌으며아프리카국들 또한 국제 안보 상황 변화에 따른 자위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따라 ACRF 창설에 대한 양측간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약 10만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ACRF에는 아프리카 5개국이 이미 병력 차
출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미관리들이 전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취임 후 첫 아프리카 순방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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