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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클리닉-경대병원[근골격 종양]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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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근육에 생긴 육종 진단 치료"

지난 91년 개설된 경북대병원 근골격종양클리닉 은 뼈나 근육에 생긴 양성및악성종양 즉 육종암을 치료하는 전문 클리닉이다.

일반인들이 암 이라고 부르는 악성종양은 폐, 위, 간 등 인체 내부장기에 생기는 선종 과 뼈, 근육, 힘줄, 피부 등에 나타나는 육종 두가지로 나뉜다.

20대이하 청소년기 환자가 대부분인 육종암은 60~90%의 높은 완치율을 보이는것이 특징.

이처럼 완치율이 높은 것은 처음부터 암세포로 발병해 임파절을 따라 다른 기관에 쉽게 번지는 선종에 비해 육종암은 초기 양성 종양으로 시작해 악성으로바뀌고 전이속도도 훨씬 느리기 때문이다.

수술후 약물치료에 앞서 수술에서 잘라낸 종양조직을 분석, 약물치료 효과를 검증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항암제를 찾아내는 티슈맵핑 기법도 육종암완치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같은 진단 과정에는 전문치료팀의 구성이 필수적. 경북대병원 근골격종양클리닉에는 박일형(정형외과), 서경진(방사선과), 최종민(해부병리과), 박인규(치료방사선과), 손상균(혈액종양내과), 이건수(소아과)교수등이 참여해 치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박일형교수가 암이 생긴 뼈의 가열처리시 적정 온도를 연구한 논문으로 제6회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박교수는 육종암의 경우 종양의 크기가 치료결과를 좌우하므로 팔, 다리 등 신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통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한다 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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