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분식(제일모직)과 오윤경(외환은행)이 제13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4연승을 거둬 2차선발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95탁구최강전 여자단식 우승자인 김분식은 15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첫날 여자A조 리그전에서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해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4위까지 진출하는 2차전에 나갈 수 있게 됐다.
김분식은 이미숙(현대), 백혜경(이일여고), 이정희(영천여고), 추주희(선화여중)를 모두 2대0으로 물리쳤다.
또 H조의 오윤경도 김득연(제일모직), 김경은(현대), 이효심(서울여상), 박보경(신현중)을 각각 2대0으로 이겼다.
한편 남자 F조의 차세대 스타 유승민(내동중)은 선배들인 김대연(동남종고),최영욱(동아공고)을 잇따라 물리치고 2승1패를 마크, 2차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교두보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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