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과 이스라엘의 방산업체들이 F-16전투기 관련제품들을 한국에서 공동생산, 판매하고 이스라엘의 첨단 전차포(戰車砲)를 비롯한 각종 군수품을 한국군에 공급하기 위한 방안 등을적극 추진중이다.
미방위산업 전문주간지 디펜스 뉴스지는 11일 이같이 보도하고 특히 현대우주항공과 대우중공업이 이스라엘의 방산업체 TAAS사와 F-16 전투기 관련제품을 공동 생산.판매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한국업체들이 F-16 전투기의 연료탱크와 폭탄부착장치 및 비행장 목표탑 등을공동 생산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 품목은 세계에서 TAAS가 독점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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