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일본총리는 내주 중에 정.재계및 학계 인사 10여명이 참여하는 신행정개혁기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지(時事)통신이 11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각료출신인 미즈노 기요시 전자민당 정책연구위원회 부의장(70)이 이기구의 사무총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장성과 중앙은행의 재편 등을 포함한 행정개혁 방안을 검토하게 될 이 기구는 하시모토 총리와무토 가분(武藤嘉文) 총무청 장관이 각각 정.부위원장을 맡게 되며 30~40명의 소장 관리와 경영인등이 사무국에 참여하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