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소방업무에 최선을 다한 덕택에 큰 상이 주어진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금정소방서 전직원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제34회 소방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부산 금정소방서 김차수서장(48)은 이같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서장은 지난 95년 5월 부산 금정소방서에 부임한 이후 발로 뛰는 소방행정을 실천한 장본인이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휴지에 불조심문구를 인쇄해 시민홍보에 나섰는가 하면 노후전기 가스시설 수리 등 화재예방 활동에도 주력했다.
최근에는 부산지역 소방서중 처음으로 119구조대 자체 청사를 건립하고 소방홍보전시관을 설치,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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