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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불법판촉 여전히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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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안테나 무료제공'등 독자끌기"

[구미] 신문 판매경쟁관련 살인극 이후에도 지방중소도시에는 구독자 확보를 위한 불법판촉행위가여전해 말썽을 빚고 있다.

구미지방에는 현재 중앙일간지를 비롯 지방일간지등 20여개 신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국이 1백여개소에 이르고 있는데 신문사별로는 ABC(부수공개)제도 시행을 앞두고 판촉사원을 앞세워각종 선물을 제공하는등 독자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일부중앙지 및 지방지들은 단기간에 많은 독자를 확보한다는 방법으로 아파트 지역을 돌며1년간 신문구독을 해주면 공청위성 안테나를 무료로 설치해 주겠다 며 아파트 부녀회.관리사무소측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구미시 송정동 장미아파트 우방1차 아파트, 도량동의 제4주공 아파트등지에선 아파트 구내방송이나 게시판을 통해 구독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사이에 이에따른 말썽까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위성안테나를 이미설치한 아파트에선 시설에 가입치 않은 입주민들 사이에 전파방해로 TV시청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항의가 잇따르고 있고 위성안테나 설치공사는 무허가 업자에 맡겨져사후 관리면에서도 큰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말썽이 계속되자 공정거래위원회측은 한차례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까지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법과 관련한 개선의 목소리는 높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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