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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t 대북한 수출허가 신청-카길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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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행정부로부터 곡물 50만t의 대북한 수출허가를 받은 미국의 다국적 곡물거래회사 카길사는 당초 곡물 2백만t의 대북한 수출허가를 신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정통한 소식통은 6일 카길사가 지난 9월 곡물 2백만t의 수출허가를 미행정부에 신청했으나 지난 12월30일 50만t에 대한 수출허가만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카길사가 북한에 수출할 곡물은 밀과 쌀, 혹은 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미재무부가 북한에 대해 곡물을 수출하고 대금은 현물로 결제하는 바터무역형태로 거래하는 조건으로 카길사에 곡물수출 허가를 내줬기 때문에 거래는 바터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카길사와 북한이 협상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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