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각 시·군에 중·소형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늘려 현재 30%%인 쓰레기 소각처리비율을올 연말까지 46%%로 높이기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고령군에 1일 6백t 처리규모의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하는 것을 비롯,구미시와 상주시에 각각 1일 2백t및 40t 처리규모의 중·대형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가동할 방침이다.
또 칠곡군, 영천시등 43개 면지역에 시간당 1백㎏을 소각처리하는 소형 쓰레기 소각로를 건설하기로 했다.
경북지역에는 현재 38개 면단위지역에 소형 쓰레기 소각로가 가동중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쓰레기 매립처리가 환경오염 부담이 더 큰데다 매립장 건설에 한계가 있어 소각처리를 늘려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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