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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연구회 우리문화 우수성 알리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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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구미문화연구회가 초,중등 학생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지역문화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있다.

구미문화연구회(회장 전인철)는 지난달 26일 지역 초중등 학생 3백50명으로 구성된 탐 방단과 함께 제6차 공주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문화탐방은 지난94년이후 동.하계 방학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등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94년 순수 민간단체로 창립한 구미문화연구회는 올해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구미시민과 출향인을대상으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탐방단'을 구성, 매월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이와함께 출향인과 지역출신 재경대학생을 대상으로 '출향인 지역문화 탐방단'운영도 추진하고있다.

구미문화연구회는 매월 향토사학자와 서울의 유명 사학자를 초청, 전문지식을 습득해가고있다.〈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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