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을 이용해 개량한 양과 소, 염소들의 젖에서 암 등 각종 질환치료제가 다량 생산될전망이다.
영국의 생명공학회사인 PPL 테라퓨틱스사는 최근 인간의 유전인자를 동물에 주입시켜 그 유전인자에 의해 형태가 결정된 단백질을 함유한 젖을 얻을 수 있도록 개량한 양 2백마리를 얻었다고발표했다.
회사측은 인체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복합 단백질을 생성하는 기술을 통해 뇌일혈, 심장마비,암 등에 효험이 있는 약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제약회사인 파밍사도 소에서 관절염이나 조직손상에 특효인 콜라겐과 천연 항생물질인 락토페린 개발을 진행해 99년 제품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