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카오 반환이후에도 중, 인권계속존중 약속

[북경.신화] 중국은 오는 99년 마카오 영유권 반환 이후에도 마카오의 인권을 계속 존중할 것임을 다짐했다고 북경을 방문중인 조르제 삼파이오 포르투갈대통령이 25일 말했다.삼파이오 대통령은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4일 자신과의 정상회담에서 현재의 포르투갈령 하에서 보장되고 있는 마카오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는 오는 99년 이후에도 계속 존중될 것 이라고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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