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3시께 경남 마산시 회원구 합성2동 모래시계 녹음방에서 이 업소 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이규식씨(36.노래주점 경영.창원시팔용동 10의2)가 녹음방에 불을 질러 신원 미상의 여자 3명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업소 주인 이상호씨(34.마산시 합성2동 363의21)는 "개업 당시 인사를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규식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이씨가 갑자기 시너가 든 소주병을 바닥에 던져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과 숨진 20대 전후의 여자 3명의 신원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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