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나] 알바니아 남부지역 반정세력들은 8일 정부측의 무장해제요구를 거부한 채 도로에 방책을 설치하고 고층빌딩에 보초병을 배치하는 등 전열을 정비하며 계속적인 결사 항전을 다짐했다.
남부지역의 소요 중심지인 블로러시는 31명의 지도자로 블로러 구원위원회 를 구성했으며 사란더시도 유사 조직을 구성하는 등 2개 도시에서는 투쟁조직을 구성하며 전면적인 무장투쟁 태세에들어갔다.
알베르트 쉬티 블로러 구원위원회 의장은 정부 진압군이 공격을 감행하면 우리도 똑 같은 방법으로 갚아줄 것 이라면서 진압병력 철수와 총선 일정 확정 및 국가통일정부 구성 등을 요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