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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경 동원장학회, 인재양성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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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동 문경상호신용금고(대표이사 정윤성)가 지난 93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문경지역최초로 설립한 동원장학회(이사장 고방훈).

그동안 금고 수익금중 매년 1억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아 현재 4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장학회는지난93년 2천2백90만원의 첫 장학금 지급부터 지난해까지 총 1억1천8백만원으로 2백4명의 중·고·대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올해도 8개 고교에서 우수하게 대학에 입학한 15명에게 1백만원씩을, 고교재학생 39명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주어졌다.

재경사업가인 이사장 고씨는 이전에도 고향인 문경시 산양면 신전리에 노인들을 위한 기금조성,경로잔치 등을 베풀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향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지역인재 육성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라고 말하는 고씨는 기금이 5억원을 넘어서면 장학사업과함께 지역문화발전사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지난8일 장학재단 정기총회에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 재단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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