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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업소 밝혀지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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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화재로 인명피해를 낸 서구 내당동 이용소는 퇴폐이발소가 아니다고 극구 부인하다 경찰 수사결과 퇴폐업소임이 드러나자 좌불안석.

서구청 김진표사회산업국장은 당초 "이 업소는 건전업소여서 단속대상조차 아니다"며 업소를 옹호했으나 퇴폐업소로 밝혀지자 '노코멘트'로 태도가 돌변.

구청 주변에서는 "사태파악은 외면한 채 우선 부인부터 하고 보자는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책임회피"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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