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농구 97리그 MVP 기아 강동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 강동희(31·기아 엔터프라이즈)가 한국프로농구 원년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강동희는 31일 한국농구연맹(KBL) 대회의실에서 열린 FILA배 97프로농구 정규리그 기자단투표에서 총유효투표 33표중 31표를 얻어 3점슛 1위 정인교(나래 블루버드), 전희철(동양 오리온스,이상 1표)을 압도하고 프로농구 코트 초대 슈퍼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강동희는 정규리그에서 게임당 평균 7.33어시스트로 이 부문 1위.

가로채기에서는 평균 3.14개로 4위를 차지했으며 3점슛 7위(총 47개) 등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기아의 정상차지에 원동력을 제공했다.

강동희는 상금 5백만원과 함께 6박7일의 미주여행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외인용병'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외국인선수상은 제이슨 윌리포드(나래)가 라이벌 클리프 리드(기아), 제럴드 워커(SBS), 에릭 이버츠(나산)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차지했다.

우수후보선수상(식스맨상)에는 노장 김유택(기아)이 19표를 얻어 이상범(SBS) 장윤섭(나래) 이훈재(기아)를 제쳤고 기량발전상(MIP: Most Improved Player)은 삼성의 수비전문 노기석(18표)이받게 됐다.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가린 '베스트 5'에는 강동희, 워커(이상 가드), 정재근(SBS) 전희철(이상 포워드)과 윌리포드(센터)가 뽑혔다.

이밖에 심판이 주는 모범선수상은 동양의 김병철, 기술위원회가 수여하는 우수수비상은 이훈재가각각 선정됐다.

정규리그 각 부문 랭킹에 따라 칼레이 해리스와 윌리포드(이상 나래)가 득점상과 리바운드상을각각 받았고 자유투상은 87.13%%의 성공률을 기록한 정재근에게 돌아갔다.

기아를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최인선 감독은 최명룡 나래감독을 누르고 원년리그 지도자상을받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