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채용규모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5%%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취업정보업체인 (주)인턴은 최근 43개 그룹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채용규모를 조사한 결과최고 1백%%가 줄어드는 등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25%% 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고 4일 밝혔다.
그룹별로는 동부그룹(3백50명), 기아그룹(3백명), 대림그룹(1백10명) 등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채용규모를 늘렸고 삼성그룹(1천1백명), 선경그룹(1백50명) 등만 예년수준을 유지했을 뿐 나머지그룹들은 채용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로와 코오롱그룹을 비롯, 뉴코아, 건영, 나산, 대성, 삼양, 신원,애경,진도 등은 상반기에 아예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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