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철씨 여차기경선구도까지 개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현철씨가 국정개입 의혹에 이어 신한국당의 차기 경선구도에까지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회창대표가 작년 12월28일 고문시절 서상목, 백남치, 황우려의원 등 핵심지지의원 7명과 비밀회동을 가진 바 있는데 현철씨가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의원 몇 명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나무랐던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1월초 현철씨가 전화를 걸어와 '왜 그런 모임에 참석하느냐. 며칠후에 아버지가 연두회견에서 구상을 밝히면 거기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좋지않느냐'며 압력을 넣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고흥길대표특보는 22일 "참석의원에게 알아본 결과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당시 이고문은 회동정보 누출에 김기섭안기부운영차장의 개입이 있었다는 판단아래 지난 2월말 김영삼대통령에게 그동안의 감시, 견제사례를 들어 김씨에 대한 문책을 강력 건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회창대표는"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李憲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