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개인 서비스 요금이 3월에 비해 크게 오르지않아 불황에 따른 내수위축으로 서비스 부문물가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26일 서울·대구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총 20개 품목의 개인서비스 요금을 조사한 결과 3월에 비해 가격이 오른 품목은 8개며 내린 품목은 12개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불고기(1인분)로 전국평균 8천1백86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3.95%%올랐다.다음으로는 이용료 기본 커트 8천4백38원으로 2.98%% 올랐으며 초급반 피아노학원비(초급반) 월5만4천9백35원(2.75%% 상승), 노래방 1시간 이용료 1만1천2백26원(1.33%%상승), 김치찌개 백반3천5백4원(0.38%% 상승)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가격이 가장 많이 내린 품목은 사진촬영료(기본 명함판)로 전국평균 1만1천1백74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5.96%%나 내렸다.
이어 미용료는(파마) 2만3천20원으로 5.66%%, 피자(콤비네이션 1판) 1만9백59원으로 5.66%%, 미술학원비(초급반) 월 5만9천6백91원으로 3.17%%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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