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체조의 꿈나무 양양이(원화여중)가 제2회대구시장기체조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양양이(종합 34.375점)는 30일 대구학생체조체육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마루(8.00점), 평균대(8.90점), 이단평행봉(8.90점) 등에서 1위를 차지한데 힘입어 같은 학교 박효정(종합 31.825점)을누르고 여중부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김종우(명덕초등), 오진희(여·남부초등), 장해훈(서부중), 이동훈(대륜고), 김선덕(원화여고)이 각각 부별 개인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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