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 주민들은 마을의 대원종합식품공장(김치)이 폐수정화시설을 갖추지않고 공장폐수를 그대로 하천으로 흘려보내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또한 공장폐수에서 풍겨나는 악취는 구토증을 일으킬 만큼 심한 불쾌감을 주는데다 인근 평기저수지로 흘러들어 농지에 피해를 주고있다는 것.
지난해 5월 건물을 세얻어 하루 6백50kg의 김치를 생산, 대구시내 식품업소에 납품하는 이 공장의 주변지역이 농업보호구역으로 폐수처리시설을 할수 없는 곳이어서 공장이전이 불가피하다고시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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