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공대 황소개구리 소탕작전

◈'지곡연못의 폭군을 소탕하라'

생태계파괴범인 블루길과 황소개구리 소탕을 위해 포항공대 총학생회와 동호인단체인 낚시회가교직원·학생들에게 내린 '작전명령'이다.

포항공대 총학생회와 낚시회는 14일 오전 10시 교내 지곡회관 앞 연못에서 빠른 속도로 번식해가고 있는 블루길과 황소개구리 소탕에 들어갔다.

완벽 소탕을 위해 상품까지 내걸었다. 블루길 대상과 대어상 각1명에게는 5만원, 3만원, 특별상(황소개구리)은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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