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최대의 상호신용금고인 경북상호신용금고(대표 김용기)의 경영권을 임대주택전문건설업체인(주)윤성이 인수했다.
2일 경북상호신용금고에 따르면 윤성은 윤성을 대주주로 하는 20개 중소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달 30일 경북상호신용금고의 대주주인 김태웅씨(한남체인 회장)의 지분 70억원(총지분의90%%)을 인수하는 가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김용기사장은 "윤성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전문경영인체제로 금고를 운영할 것으로 알고있다"며 "오는 7월 43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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