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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운영 민주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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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장애.노인시설 및 사회복지관 종사자 4백여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 개혁을 요구하며 연합체를 결성, 법인대표 또는 시설장 중심의 복지기관 운영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특히 복지관련 시민단체의 출범에 이어 종사자 연합이 만들어져 지역 복지시설 운영을 둘러싼 대구시, 운영자, 종사자, 시민단체간 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사회복지종사자연합(위원장 김광환.35)은 5일 오후 가톨릭월성문화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종사자 중심의 복지개혁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복지종사자 연합에는 사회복지사, 생활지도교사, 상담요원, 보육사, 유아교사, 간호사, 기능교사, 조리사, 직업훈련교사, 총무담당, 노무기사 등 대구지역 1천2백여 종사자들 중 4백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만간 회원수를 7백명까지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종사자 연합은 △사회복지사업의 비민주적 운영과 비윤리적.비인권적 행위 근절을 위한 의식개혁운동 △예산지원 비현실성을 비롯한 제도개선운동 등을 내세웠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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