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호스트바 업주 3명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 부산지검 울산지청 박문수검사는 23일 20대초반의 남자 접대부(일명 호스트)를 고용해 불법·변태영업을 일삼아온 울산시 남구 달동 벤처 가라오케 주인 강창용씨(27·울산시 남구 달동)등 업주 3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업주들은 20대초반의 남자접대부를 10-15명까지 고용해 새벽 6시까지 유흥업소 마담이나 가정주부들을 상대로 술시중을 들게하거나 상습적으로 윤락행위를 시키는등 불법영업을 일삼아온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