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산17 일대의 주공 택지개발 및 아파트조성공사를 하면서 5개 시공업체로부터 3천여만원 상당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주공 부산지사 건축과장 조성조씨(42)와 주공 당감사무소 토목과장 김태영씨(40)등 2명을 뇌물수수등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주공 당감사무소 현장소장 이익균(49), 기계과장 유성동(42), 전기과장 정창모(41), 건축과장 정영태씨(43) 등 주공간부 4명을 같은 혐의로, 시공업체인 자유건설 현장소장 고석주(40),(주)해강 현장소장 김광수씨(40)등 6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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