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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예산만 지원 운영엔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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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 부실 우려"

[예천] 일선 시군이 영농조합법인에 국고보조및 융자금만 지원하고 조합운영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일부 영농조합이 조합원간 마찰등으로 부실해지고 있다.

예천군의 경우 지난 93년에 설립한 송전한우영농조합을 비롯 15개 영농조합법인 설립시 2억원에서 7억여원의 국고보조및 융자금 지원을 받아 과수·축산·수도작등 사업작목별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들 영농조합에 많은 예산을 지원만 해놓고 운영에 따른 기술지원과 감독을 제대로 하지않아 일부 영농조합에서는 조합원들간 운영 문제로 의견 충돌을 일으키는등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있다.

예천군 감천면 방실과수영농조합회원들은 최근 시설자금을 유용했다고 대표를 고발하는등 말썽을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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