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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본사에 현금1천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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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찾아주세요' 기탁"

택시기사가 승객이 두고 내린 현금 1천7백여만원의 주인을 찾아달라며 매일신문사에 기탁.택시기사 이모씨(28)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50분쯤 달성군 화원읍에서 승차한 베트남인으로 보이는 외국인 승객 4명이 3공단내 한국염공앞에서 내리면서 택시 트렁크에 여행용 가방을 두고 내렸다는 것. 이 사실을 모르고 운행을 계속하던 이씨는 뒤늦게 거액이 든 가방을 발견하고 매일신문사에 기탁. 이씨는 "현금을 잃은 외국인이 얼마나 애가 타겠느냐"며 주인을 찾아달라고 당부.연락처 255-7903 매일신문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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