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우수중소기업제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상설전시장이 대구에서 9일 첫선을 보였다.주식회사 칠성산업개발( 대표이사 박재청) 은 칠성종합시장내 복지후생관2층에 1천2백평 규모의중소기업상설판매전시관을 오픈, 연중 무휴로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전시판매장에는 지역의 60여개 업체를 비롯, 전국 1백20여개의 중소기업제품이 전시판매되며 제주돼지 기장미역 울릉도 오징어등 우리농수산물도 선보인다. 또 의류도 취급한다.상설판매전시관측은 그동안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미비등으로 소비자의 불만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며 완벽한 애프터서비스와 보상수리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시킬 것이라고말했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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