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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폰 서비스' 세계 각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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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듣는 조건으로 무료로 전화를 걸 수 있는 프리폰 서비스 가 세계 여러나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호주의 미디어 광고 사업자인 위트 필드 인베스트먼트사는 최근 스웨던 프리폰 서비스 사업자인그라티스 텔레폰 스벤스카사와 협약, 98년부터 호주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시내.외전화를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전화 요금이 없는 대신 최초 10초간 광고가 나오고 통화중에도 3분마다 광고가 삽입된다. 전화 이용자는 광고가 나오는 동안 대화를 중단하고 이를 듣게 된다. 따라서 광고주로부터 받게 되는 광고료가 서비스 제공업자인 위트 필드사의 수입원이된다.

위트 필드사는 서비스 이용 희망자들의 연령과 성별등 개인 신상을 파악하고 개별 접속번호를 할당해줄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전화를 거는 쪽과 받는 쪽의 광고 내용을 달리하는등 개인별 특성에 가장 효과적인광고를 내보낸다는 것. 그러나 광고 내용은 주류 광고 등이 배제되는등 어느 정도 규제될 것으로보인다.

이 회사는 98년 초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서비스를 시작, 한해동안 2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목표를 세워 두고 있다.

한편 그라티스 텔레폰 스벤스카사는 올초부터 스웨덴에서 프리폰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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