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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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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정체 극심"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진 17일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일부지역의 경우 올여름 최대인파가몰려 마지막 피서를 즐겼다.

이에따라 동해안을 찾는 차량이 몰린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부근에서는 상하행선이 번갈아가며 극심한 정체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국도도 피서차량들로 큰 혼잡을 이루었다. 17일 하룻동안경주지역의 산과 계곡 및 5개 해수욕장에는 올들어 최고인파인 20여만명이 몰려 평소 50분대인대구~경주, 경주~부산간이 3시간이상씩 걸렸으며 오후늦게는 귀가차량들이 엉켜 보문단지에서 톨게이트간 4km를 통과하는데 1시간이상이 걸리기도 했다.

상비리계곡을 비롯, 고령군내 하천과 계곡에도 올들어 최대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17일오후 88고속도로와 국도는 시속 10km내외의 정체현상을 보여 고령에서 대구까지 3시간이상이 걸렸다.〈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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