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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지역위원장들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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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소속 대구·경북지역 원내외 위원장들은 22일 오후 지난 경선이후 처음으로 대구시내 한식당에 모여 단합대회를 열었다.

32개 지구당위원장중 25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이들은 지역에 대한 내년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과 정권재창출에 대구·경북지역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등 지역위원장들의 결속을 강조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참석한 지구당위원장들은 이원형부대변인의 결의문을 통해 "경선과정의 갈등과 아픔을 씻고일치단결, 정권재창출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들은 "다른 경선주자들도 경선시 서약한 약속을 지키고 정권재창출에 힘을 합쳐 주길바란다"며 타경선주자들의 이회창(李會昌)대표중심에 참여를 촉구했다.

결의문채택에 앞서 서훈대구시지부위원장과 김찬우경북도지부위원장및 장영철예결위원장등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이 정권재창출에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역위원장들의 단합을 역설했다.

또 강재섭원내총무는 "우리나라 정치는 대구·경북의 풍향계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이번 대선과 관련해 "(대구·경북이)새로운 풍향계가 될 수 있다"며 지역역할론을 펼쳤다.이날 모임에는 대구지역의 김석원의원과 유성환위원장등 2명과 경북의 황병태의원(구속수감중)을비롯, 김윤환의원과 권정달·김일윤의원과 김길홍위원장등이 외국방문등으로 불참했다. 한편 이날참석 지구당위원장들은 추후 다시 모임을 갖고 지역위원장들의 단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12월대선에서의 역할을 위한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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