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통정 장면을 잡기 위해 남편 형제가 여관에 들어가 방문을 부수고 부인과 함께 있던 남자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
22일 오전 9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10동 ㄴ여관 509호에 신모씨(31·경기도 시흥시)와 이모씨(29·여. 대구시 북구 태전동)가 투숙해 있던 것을 이씨의 남편 홍모씨(31)와 동생이 덮쳤다. 홍씨 형제는 방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발로 차 부숴 60여만원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부인과 통정하려던 신씨를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 사이 부인 이씨는 도망가기 위해 옷걸이로여관유리창을 깨뜨리고 인근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에 뛰어내려 40여만원의 피해를 입힌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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