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추석선물은 "2~3만원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추석선물은 경기불황여파로 2만~3만원대의 중저가 잡화 식품류가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나타났다.

대구백화점이 이달초 대구시민 4백46명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상품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선물구입비용은 2만~3만원대가 5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4만원이상(23%%), 1만원대(13%%), 1만원이하(2%%)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30대의 62%%가 2만~3만원대의 실속구매를 하겠다고 답한 반면 10대의 경우 응답자의 33%%가 4만원대이상의 선물을 구입하겠다고 말해 신세대의 씀씀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추석선물의 경우 응답자의 3분의2이상인 75%%가 식품과 잡화류를 선물하겠다고 답했으며 상품권도 24%%나 돼 추석인기선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선물대상은 응답자의 87%%가 가족이나 친지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친구나 애인(12%%), 사업상의 거래처(8%%), 이웃(1%%)등의 순이었다.

추석선물 구입장소로는 백화점(80%%), 할인점(14%%) 등을 선호했으며 구입시기는 추석1주일전(73%%)으로 조사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